여러 문제점이 노출 되었고 차후 풀어야 할 과제를 남기긴 했어도, 통합진보당의 19대 총선 후보들이 결정 되었고, 후보등록이 마감 됨으로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시민대표님과 정치적 입장을 같이하는 참여계는 지역구 13곳, 비례 네분이 총선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최근 범참여계 혹은 신친유로 분류되는 심상정 노회찬을 포함하면, 열아홉 분의 후보에 대해 시민광장 회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시민광장은 비례12번 유시민대표의 당선을 위해 전국적 정당득표운동을 해야 할 것인데, 일부 회원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발표되는 정당지지도와 연동하여, 20% 정당득표율이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비례12번 유시민대표의 당선에 회의적 인식을 하고 있어 이해를 돕기위해 몇자 적습니다.
비례대표는 정당득표율 3%이상 혹은 지역구 5곳 이상 의원 배출 정당에 대해 배분을 하는 것이며, 언론에 발표되는 정당지지도와 비례대표 배분에 적용되는 총선 정당득표율은 다소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정당투표가 시작된 17대 총선이후 정당투표 결과를 보면, 제3정당과 제4정당의 합계가 통상 20%득표율과 12석의 의석이었습니다. 17대 때는 민주노동당( 13.%, 8석)과 새천년민주당(7.1%, 4석), 18대 때는 친박연대(13.2%, 8석), 자유선진당(6.8%, 4석)이 그와 같은 결과를 도출 하였습니다.
첨부된 파일과 위에 명기된 두 번의 총선 정당득표 결과를 보면,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정당득표율은 35% 정도, 민주당은 30% 정도가 될 거라 예상되며, 두 당의 예상득표율 65%를 제외한 35%의 득표율을 나머지 정당이 나눠갖게 되리라봅니다.
정권교체의 열망과 야권단일화의 성공이 갖는 시너지를 염두에 둔다면, 19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정당이 매우 제한적이라 할 것이며, 통합진보당과 충청에 지역기반을 둔 자유선진당 만이 비례대표 배분을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난 선거결과를 분석하고 현재 정치지형을 감안하였을 때, 통합진보당의 20% 정당득표율은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며 이를 근거한 비례12번 유시민대표의 당선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음을 회원들께서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역구는 야권단일후보에! 정당투표는 통합진보당에!" 라는 기치를 내걸고, 통합진보당의 정당득표 올리기운동에 전국의 시민광장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