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삼월이라 그런지 덥고 춥고 변덕스런 날씨까지 더하면서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을 심숭생숭하게 합니다. 총선을 마쳤고, 통합진보당의 당 혁신을 위해 분투한 날들입니다.회원님들께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을 골백번해도 모자를 것인데,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노짱님 서거 3주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이 탈상입니다. 백성된 도리를 다하여 정성스럽게 탈상을 하고자합니다. 저희 시민광장은 전국 각지에 현수막을 내걸고 사진전, 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게 됩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노짱님의 정신, 노무현이 꿈꾼 나라, 노무현의 공동체가 알려지길 기대합니다.시간은 흐르고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지만 그 분이 우리에게 남겨준 진보의 가치는 영원할 것입니다.
19일인 내일 토요일에는 서울 시청에서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오브 더 레인보우' 추모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저희 시민광장은 2,000개의 노란 풍선을 시민광장 이름으로 배포합니다. 오후 5시경부터 진행할 예정이니 시청광장으로 많은 회원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저와 집행위원장은 20일인 일요일 군산시민광장의 박석 행사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작년에 군산 호수공원 볕 잘드는 곳에 비를 세우고, 식수도 하고 했는데 올해는 마무리 단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경남광장은 봉하마을에서 떡 나누기 행사를 하고, 성북광장은 22일 저녁에 노제를 지내더군요. 고양광장의 '시소'지 발간도 기대가 되구요.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는데 역시 저희 시민광장의 역량을 자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거3주기 추모제에 함께 하시는 우리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공지란에 정리된 각 지역의 행사들을 참고 하셔서 이번 주말부터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각종 행사에 하나씩은 참여 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노무현이 꿈 꾼 나라,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