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북경주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서라벌들개님의 글입니다. |
경주의 현실이 그대로 통진당의 현실인 요즘......
멋모르고 나부대다가 세치 혓바닥에 정신줄 놓으면서 내가 미래를 여는 진보네 ....라고 포장하는
부류들....
오늘 아침 여러 통로로 첨맘님의 정치적 결단을 접하게 되니...이미 예견되어진 현실이 막상
맞닥뜨리니 가슴이 아린다.
함께 아니 결코 대중적이지 못한 그들과의 합방 자체가 무리수였음에도 그 강을 건너 많은 인내와 인내를 거듭한 참여계의 당원들이 못내 애처롭다.
우리는 이미 지난 상황을 예견하고 선도 탈당한 당원도 있었다.
어리석게 남아서 첨맘님의 행보에 잠시나마 총알받이라도 해드리려 한 난 버텨보았지만.......
좀비당의 잠시생존은 또 다시 그들 스스로 무덤을 파는 역사적 시간앞에 다가갈것이다.
아직도 우리내부는 그들의 속내조차도 모르면서 그 껍데기의 구질구질한 진보답지 못한 논리에 헤매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미 보았음에도 이미 확인되었음에도 마치 그 주동자가 아닌것처럼 슬그머니 방관자로 돌아가려는 이들의 저나질에 못내 나도 잠수!
돌이켜보자!
길지도 않는 3년전만 돌아보자!
아는가?
이제 첨맘님의 외로운 인내의 시간이 다시 온다.
진보신당 탈당파와 인천연합! 그리고 민주노총의 정치적 선택! 참여계의 선택!
그 길에 어차피 외로운 항해는 다시 시작된다.
아직 이땅에는 외로움과 고통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팔자인가보다.
마타도어에 죽도록 느끼는 인내의 시간들........갈때까지 가보는 거다.
첨맘님의 길.....그 길.........다시 한번 전의를 다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