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화성광장 함사세방에서 함께 입력된 하얀백로님의 글입니다. |
11월 점심 메뉴는
곤드레 굴밥, 소고기 무국, 무생채, 오이무침 을 준비했습니다..
하루 전날 아내와 함께 마트에서 준비해놓고 활동 당일 10시 30분쯤 도착하니,
이미 흥부님, 민정님, 수련님이 와 있었습니다..
민정님은 지난달 몸살 때문에 못 왔었는데, 너무 보고 싶어답니다.. ^^
곧이어 마일스님, 오백원님이 도착하시고,
흥부님과 오백원님께서 식구들 목욕을 하셨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목욕할때 춥지 않을까? 이번 겨울도 걱정입니다.. ㅠㅠ
그리고 저와 마일스님, 민정님, 수련님은 부엌에서 점심준비를 했습니다..

맛있게 된 곤드레 굴밥...
저도 밥의 향기가 쥑였습니다.. ^^
잠깐의 레시피를 소개하자면, 먼저 곤드레 나물을 10분정도 데친 후 나물만 씁니다.
데친 물이 좀 아깝긴 하지만, 나물에 묻혀 있는 나쁜 독소와 먼지를 제거 합니다.
그리고 압렵솥에 곤드레 나물과, 생굴을 듬뿍넣고, 물은 다시마 국물로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소고기 무우국..
곤드레 굴밥과 무우국은 제 솜씨... ^^
곤드레굴밥을 푸는 저.. ^^
맛있겠죠?
양념장 또한 넘 맛있었습니다.. (난 왜이리 요리를 잘하는겨? ㅎㅎ)
양념장은 달래,쪽파,양파,참기름,깨소금,양조간장,매실액 등을 적당히 넣어 섞어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이수련님과 김민정님이 맛깔나게 묻힌 오이무침과 무생채, 역시 비벼 먹기에 딱 이였습니다.
민정씨는 시집도 안갔는데 왜이리 요리를 잘하는겨?
그리고 그루터기에 직접 키운 유기농 배추입니다.. 꼴깍~~
이렇게 한상림 되었습니다...
점심 준비에 분주한 식구들..
드디어 식사시간....
오늘은 다른 날보다 점심준비가 엄청 빨랐습니다.. 너무 쉬웠나? ㅋㅋ
저, 마일스님!
오백원님, 흥부님.
맛깔나게 먹는 민정씨..
식사를 다한 후 부억 바닥 물걸래 대청소중인 민정님.
그리고 언제나 굳은일 마다하지 않는 수련님..
자~~ 비켜 물 뿌린다..
부엌은 우리에게 맡겨라.. 수련님, 민정님.
화성의 촌년(?), 촌놈(?) 컨셉.. ㅎㅎㅎ
항상 웃으시는 수련님, 항상 재밌는 민정님.. 헤헤~~^^
미나리밭에 머리에 꽃 꽂은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 누구지? ㅎㅎ
마지막으로 그루터기 식구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목사님과 저도 찰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