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한때 창당한다고 그렇게 100년 정당 만든다고 제발 통합해달라는 목소리에 쌍심지 켜고 반대해서 그럼 대통령이 안나와도 국회의원 배출못해도 자리를 끝까지 지킬거냐는 물음에 당연하듯 그럴거라던 그 많던 사람들 다 어디간거죠?
좋은 생각과 사상을 지닌 정치지도자는 이용해 먹어야 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보호해야할 사람입니다. 다들 한자리씩 하려던 꿈 깨져서 참 안타깝지만요, 유시민 없다고 대한민국이 더 심각하게 망가지진 않을 거지만요. 나라를 위해 우리가 할수 없는 일들을 제대로 할수 있는 사람 망가 트린것은 국민 모두에게 불이익이 가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할수 있는 분을 이렇게 만든건 다 그때 그 욕심에 눈 먼 사람들 때문입니다.
장사가 안됐네 하면서 리어카 끌고 다시 자리옮기면 되는 노점상입니까?
유시민 의원님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십시요. 원래 개혁이란 자기살을 잘라내는 일부터 하지 않고 남의 살 자를순 없습니다.
정치인 유시민으로가 아니라 인간 유시민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주십시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 이끌리지 마시고, 살아온 인생 항상 순탄지 않은 인생 어쩔수 없는 것아닙니까? 앞으로도 가시밭길 그 펼쳐진 길 포기하지 말고 그 누구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십시요.
조력자는 자신이 가는 길의 가시덤불을 잘라주는 사람이지 회초리를 들고 이리가라 저리가라 다그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더이상 흔들리지도 말고 대중과의 그 어떤 영합도 생각치 말아주십시요.
자기의 길을 가는데 그길이 대중과 맞지 않는 길이면 그건 자신의 한계인것이고, 인정하면 그뿐..........
어울리지 않는 옷을 껴입다 보면 어느날 이상한 옷을 입고 있는 자신이 자신인지 원래 무슨 옷을 입고 잇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게 됩니다.
이제라도 인간유시민으로 다시 출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최종병기 활의 명대사 바람은 계산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는 말.....더 이상 계산하는 사람들 곁에 있지 마시고 아무 계산도 없이 스스로 자연 그대로의 인간 유시민으로 극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결정이 항상 옳을순 없지만, 그리고 최선의 선택일수는 없지만, 아직은 사람들 마음속에는 유시민의원님의 동기만은 옳았다는 믿음은 살아 있습니다.
절망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