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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낸시랭, 봄날같은 사람”
SNS “유장관도 친낸종랭, 종낸랭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팝아티스트 낸시랭에 대해 “봄날같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낸시랭의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 전문을 링크한 뒤 이같이 평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유 전 장관도) 친낸종랭, 종낸랭파 ㅎㅎㅎ”(seo****), “헛소리한 일본 록밴드 상대로 소송제기한 위안부 할머니들은 겨울 한파같은 분들?”(tks******), “이건 명언록이다”(ok***), “늠후 해맑긔~ 인터뷰만 봐도 막 음성지원되네요”(l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에는 “새로운 유행어? 예감 종랭 재밌다”(Gift*********), “다들 낸시랭 귀엽다고 난리네. 난 진작부터 친낸종랭. 졸지에 귀요미 된 변듣보 아저씨. 뭐지? 이 부러운 감정은”(von******), “어트케... 귀여운 변씨... 라니..... 친낸종랭, 종낸랭파....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밖에 몰라요~”(Eu********), “낸시랭 귀엽네요. 박원순, 낸시랭, 공지영 등을 종북이라 했던 변희재는 졸지에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고 싶은 애정결핍자가 되었군요. 친낸종랭, 종낸랭파. 이거 잼나는군요”(23****) 등 ‘종북’에 맞서 낸시랭이 만든 용어에 환호하는 의견이 많았다.
앞서 국정원 초청행사에서 변희재 대표 등 초청 강사들이 “박원순·이정희·낸시 랭·공지영은 종북주의자다” “5·18 당시 광주에 북한 간첩이 있었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4일 저녁 CBS 인터뷰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종북주의자’ 딱지에 대해 “얼마나 이렇게 주목받고 싶고 뜨고 싶으면 많은 정치인분들 언급을 해도 봐주지 않으니까 저를 가지고 가겠냐”며 “귀요미, 우리 변 씨 귀엽게 본다”고 말했다(☞관련기사 보러가기).
‘종북’에 대해서도 낸시랭은 “계속 친노, 종북, 좌파라고 하는데. 저는 저 낸시랭밖에 관심이 없다”며 “그러니까 친낸종랭, 종낸랭파 이래야 되지 않을까”라고 쿨하게 반론을 펴 화제가 됐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