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폭력사태 관련된 내용 보고 드립니다.
2012년 5월 12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 행사 진행 자원봉사 참가
2012년 6월 12일 5.12폭력사태 관련 피해자 조사(서울지방경찰청)
2012년 10월 31일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1심공판 증인 출석
2012년 12월 24일 1심 판결(2명 징역10월 실형, 9명 집행유예2년 또는 벌금)
항소 2심 진행중..
2013년 3월 22일 김배곤씨와 통화(5.12 사태에 대한 유감과 사과 표현)
2013년 3월 25일 김배곤씨와 만남(탄원서 전달)
탄 원 서
탄원인 : 김주민
피탄원인 : 김배곤
탄원내용
저는 과거 통합진보당 당원으로서 2012년 5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에 행사진행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폭력사건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해 분노하기도 하였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과 행위에 대한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경찰의 피해자 조사에 임하였고 1심 공판때 증인으로 출석하여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때 사건을 계기로 ‘반성’하고 ‘혁신’하는 진보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피탄원인 김배곤씨는 제게 구두로 유감과 사과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저는 그 사과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김배곤씨의 삶의 이력을 존중합니다. 한 번의 시행착오로 말미암아 그의 삶의 진정성이 부정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김배곤씨의 선처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3년 3월 25일
김배곤씨와 통화 후 여러 당원 및 시민광장 회원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조언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판단과 결정에 동의하지 못하는 동지들께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기간때.... 참여계 14명의 당원들이 이정희대선공보물 관련하여
통합진보당과 "명예훼손" 으로 맞고소/고발 사건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여 지난 주 14명의 당원들은 동작경찰서에 출석하여 피의자(피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14명중에 한 명입니다만
그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