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맘님이 유리그 참가해서 같이 공놀이도 하고, 축사도 하고, 회원들에게 감사도 표하고... 그랬으면 어땠을까요?
제목에 '야구대회' 검색하니까 정확하게 30개의 글들이 올라오는군요. 과거에는 댓글들에 웃음과 격려가 가득한데... 지금은 왜 그런걸까요? cms가 부족해서? 첨맘님이 정치 안해서?
그때는 좋은 거였는데 지금은 변질됐나요? 왜죠?
애초부터 야구 안하고 더 큰 규모의 봉사활동을 했어야 하나요?
아예 시민광장 전체예산을 가열찬 투쟁과 아름다운 봉사에만 쏟으면 아름다운 시민광장이 되는 걸까요?
그러면 성숙하고 수준높은 시민광장이 되는 겁니까?
이곳은 정치인 유시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광장입니다. 공간입니다. 네트워크 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진보시민단체도 아니고, 봉사단체도 아니고, 시민야구단체도 아닙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공놀이든 봉사든 동등한 가치의 참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좀 차분해 지자구요.
차후에 시민광장을 본격적인 시민단체로, 또는 착한 일을 주로 하는 조직으로 바꾼다면 그때는 문제가 다르겠지요.
우리 대장이 "일하고 놀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했습니다.
일(봉사)도 하고, 놀기(야구, 공놀이)도 하고, 서로 아끼며 사랑도 하고, 안으로부터 폭넓게 연대해야지요.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