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개인 사적인 영역이
본질이 아니다.
정치 보복 차원의 임기가 보장된
검찰 총장에 대한 찍어내기에 대한
채동욱의 반격이 돋보이는 형국이다.
민간 기업인 포스코 회장에 대한
낙하산 인사를 위해 세무 조사를
악용하여 정준양 도중 하차에 나선것도
채동욱 사태의 영향권에 들어간 모습이다.
경제 정의를 말하는 경제학 교수들이
정준양 개인이 아니라 민간기업 포스코의
독립 경영을 보장하기 위한 원칙 차원에서
정준양의 임기를 보장하고 그 선례를 통해
포스코의 민간기업으로써의 독립 경영을
보장하라는 주장이 나름 설득력을 가지는 이유다.
채동욱처럼 포스코 정준양 회장도 같은 사례로
영향권아래 놓여진 형국이다.
정준양도 살고 포스코도 살려면 정준양도
정권의 압박에 굴하지 말고 제2의 채동욱이
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채동욱과 정준양은 맞물려 돌아가는 문제이다.
정권의 찍어내기에 맞서 싸우느냐?
아니면 굴복하느냐?만 남았다.
체동욱과 똑같은 반열에 놓인 정준양의
선택이 포스코의 독립 경영 향방에도 직격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