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토), 보슬비의 희뿌연 하늘을 원망하며
예정보다 늦은 오전 9시경에 출발합니다~ 두바퀴로`
(코스 : 굴포천 → 아라뱃길 → 신행주대교 → 능곡 → 원당 → 벽제 →
선유동 → 일영유원지 → 여울마당(명랑운동회장) → 장흥유원지 → 371국도타고 선유동 → 역순복귀)
부지런히 달려서 행주대교를 넘어 고양시 덕양쯤에서 빗줄기가 굵어 쉬어갈겸,
고양광장의 배뚝홍님께 전화를 넣었습니다.. 혹 무료하게 댁에 계시면 동행을 청할 요량이였는데
직원분들과 늦은아침을 드시는 중이셨고, 저녁에 바보주막 개업식 참석 관계로 어설픈 낚시(^^;)는
실패로 돌아가고.."비가와도 이왕 나섰으니 잘 갔다 오라며.." 등을 떠미십니다``
(비는 그칠 기미를 안보이고...솔직히 말려주시길 기대했습니다 ;;)
20여분 후`
비가 소강상태인것 같아 다시 go~
▲ 복귀하는 길목..강아지풀 ▲ 어느덧 가을 이구나..
명랑운동회가 열리는 여울마당을 기점으로 선유동,일영유원지,장흥유원지는
승용차로 5~10분 거리입니다. 소소하고 담백한 풍경을 만끽하시기에는
한적하고 아늑합니다.
일영유원지는 계곡과 울창한 풍경`정취를,,장흥유원지는 카페,아트센타,공원 등
볼거리,먹거리를..
강아지풀 꽃말이 노여움과 동심(순수)라고 하네요`
그동안 지치고 상심됐던 모든것들 유뽕 맞고 순수하게 뛰놀며
계절속에 녹아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