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한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영남의 새눌당 호남의 민주당 일색인
이른 바 국격에도 맞지 않는
후진적 지역 구도가
호남에서는 보수도 진보적 색채의
민주당 공천을 받아야 당선되니
민주당내의 정파성이 혼미해지고
경상도에서는 진보도 보수 색채의
새눌당 공천을 받아야 국회에 입성하는
현실속에서 제대로 된 보수 진보의
경쟁 구도가 요원한 후진적 행태를
어떻게 든 타파해야 한다.
보수가 만든 학벌 체제에서
이정희는 학력 고사 수석인 모습이
홍성규가 온갖 종북 몰이에도
형편없는 투표율에도 새눌당이 깜짝 놀랄
8% 득표율을 보이는 배경을 화성 토박이니
서울 공대 출신 화성이 낳은 천재니 하면서
본질을 벗어난 해석에 급급한 모습이
대한민국 기득권 정치판의 현실이다.
이런 이상론 이전에 현실의 바다에서
혼재된 정파성의 혼란을 깨트릴 구심점은
모든면에서 경쟁력의 우위를 가진
진보가 해나가야 한다는 또다른 확실한 근거가 되고 있다.
앞서 말했지만 특히 경상도에서 진보가 지금처럼 맥못추는
이유 가운데 그동안 지적 되어 온 뻔한 스토리 외에
세미나 등에서 이론적인 면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경상도 진보가 실전에서는 보수 일색의 경상도 정치판에서
아무런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일반적인 진보 성향의 정치인 조차
새눌당 공천을 받아야 여의도 입성할 수 있는
지금까지 굳혀진 현상에 대해 이론적인 세미나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처럼 정치 교본에 있지도 않은
낡은 대한민국의 후진적인 지역 구도 고착화에 대해
변형적인 행태인 새눌당을 통한 국회 진출만 있는 현실을
교과서적인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살신성인의 실사구시적
적극적인 선제적 전략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해야 한다.
호남의 DJ 신드롬이 사라진 것처럼
경상도의 망자 다까기 마사오 환상도
진정으로 이번이 마지막임을 확실히 깨달아야 한다.
노인 폄훼의 혼돈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나타난 현상이 유신 독재처럼
장기 집권을 획책하는 모습이 아닌
5년 단임을 합의한 현 기득권 권력의 총체적 야합이라는 치명적 포지션이
다까기 마사오에 대한 환상이 그의 딸이
묻지마 5년 단임 대통령에 우격 다짐으로 오르게 한 것으로
끝이 나면 이제 다까기 마사오를 지지하는 늙은 세력이
묻지마로 그의 딸을 통해 주구장창 대리 만족을 취하는 행태도
쨌던 마지막을 고하는 모습이다.
그나마 일본의 자민당 일당 독식 구도보다는
대한민국 정치 구도가 아직도 조금은 낳다는 일말의 자존감은 남아
있는 모양이다.
DJ에 대한 호남의 열망은 이미 예전같지 않은 모습에서
일종의 대안적 모습으로 안철수 현상이 자리 잡았고
다까기 마사오 딸이 5년 단임의 틀에 진입하는 순간
경상도에서도 유신 독재의 후계 구도가 현격이 사라지는
구도로 가고 있다.
그러면 경상도의 안철수는 누구일까?
현재의 진보 세력은 준비가 되어 있는 걸까?
실사구시적인 고민에 고민이 필요 하다.
자존감을 유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