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발생 했고 조용히 당사자간의 오해를 풀고 타협해서 해결하려 했으나 그렇게 되지 못하고
게시판에 푸른호호님의 두번째 글이올라와서 이미 다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전후사정을 궁금해 하는 회원들의 요청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사실에 근거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제 말씀이 완벽한 팩트로만 될 수 없는점 헤아려 이해하시기바랍니다.
모쪼록 분란이 되지 않고 품격있는 의견개진으로 민주주의 학습의 장이되길 바랍니다.
1".중앙집행부 경비는 절감해야하지 않겠는가"는 대표직 나가기 전부터의 생각이었습니다.
cms회원이 계속 줄고 있었기에 구조조정은 필수라고 생각 했었지요.
2.중앙집행부 경험이 없는 저는 현사무국이 내년까지 계속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대표는 본인의 임기와 함께 모두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하시고 여행님께 더 일해달라는 것은
무리(?)라는 뜻을 전해들었습니다. 올한해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3.아이럽시민님께 집행위원장을 맡아줄 수 있는지 집요하게 요청을 했습니다만 경제적인 문제에 결려
끝내 고사하셨습니다.(아이럽님 이름 올려져서 죄송합니다)
4.푸른호호님 추천이 들어왔고(조이풀님 소개) 상근직을 할 수 있으면 해보겠다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만나보니 열의가 넘치고 시민광장에 올한해 올인해서 열심히 한번 해보자 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5. 구미 총회끝나고 뒷풀이 과정에서 몇몇분들의 이의제기가 있다고 하여 1층에서 술마시다가 2층으로
호출되어 올라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가. 여행님이 상근으로 일하고 있는데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해고(?)할 수가 있나?
* 현집행부에서 공감대가 있는 줄 알았다.
(다음날 아침 여행님께 물어보니 조금 틀렸습니다.현대표가 사과하신걸로 압니다.)
나. 집행위원장은 명예직인데 상근직으로 급여를 받으면서 일하는 것은 안된다.
* 여건이 그러면 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두사람 몫을 한다고 했다.
@ 그래도 안된다. 아무리 대표라도 관행을 깨고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상근직이 집행부를 견제 하는 것도 있어야 한다.
* 정 그렇다면 회원들의 의견을 게시판에 물어보고 결정하겠다.
그리고 사무국은 집행부를 견제한 곳이 아니라 보좌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다.
견제는 중앙운영위에서 하는 것이다.
@ 중앙운영위가 그동안 그런 역할을 못했다.
이것이 그동안의 관행이었다.
다. 시민광장이 그래도 진보가 모이는 곳인데 상근직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해고하는 것이 말이 되나?
* 나는 이곳이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인의 의사도 반영된 줄 알았다.
# 위 내용은 제 기억에서 나온 것이라 일부 단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한분이 녹음한다고 해서 녹음해도 좋다고 했는데 화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는 여행님은 안계셨고 푸른호호닝이 함께 있었습니다.
라. 현장에서 푸른호호님도 술이 좀 되었었고 본인이 집행위원장직을 고사한다고 반복적으로
말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식사 자리에서도 안한다고 하고는 떠났습니다.
6. 일요일 오후 4시경 푸른호호님 에게서 전화.
내용은 경솔하게 행동해서 미안하다. 열심히 해보겠다.
7. 월요일 새벽 중게에 사퇴한다고 글 올림(저는 못보고 현대표님이 아침일찍 보고는 내림)
8. 어제 다시 중앙게시판에 사퇴의 글을 올림
이외에 시민광장 내부에 이너써클이 있어서 시민광장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그 중심에 조이풀님이 계시구요.
조이풀님은 이런 얘기가 분란이 되는 것을 많이 염려하시고 이얘기를 꺼내는 것을 꺼리십니다.
제가 다시 불난의 중심에 들어가는 것 같아 많이 주저 됩니다.
제발 시민광장의 높은 의식수준과 품격있는 토론으로 제 생각이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마 선언문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우리는 너무 빨리 달려오고 심한 패배 속에서 다들 상처가 크십니다.
화도 많이 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시시콜콜 다 말씀 드리는 것은 모든 오해를 풀고 다 같이 함께가고 싶어서이고
함께 가려면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소통이충분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