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차이나는 클라스'가 2회 방송 만에 시청률 5%에 육박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2회는 4.9%(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
다. 이는 1회 방송 당시 기록했던 3.7%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10명의
학생은 저마다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장단점과 한계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고, 유시민 작가
는 민주주의에 대한 뼈있는 지적과 통찰로 학생들과 호흡했다.
첫 회 방송에서 방황하던 딘딘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재치 있고 창의적인 질문
으로 유시민 작가를 놀라게 한 것. 유시민 작가는 딘딘의 질문에 흥미를 보였으며 방송 말
미에는 최고의 질문상을 딘딘에게 수여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이런 강의는 교육현장에서도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래야 국민
수준도 높아지고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을 것 같다", "유시민 작가 강의가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우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점점 더 발전하고 나아질 것이다",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면서 생활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다. 단순히 투표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직장
민주주의, 가정 내 민주주의, 학교 내 민주주의를 잘해야 더 좋은 민주국가가 된다"고 전했
다.
[ 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