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기 싫은 꿀단지였는데 누가 와서 옷장 속 들춰내서 뺏긴 느낌.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검색어 1위에 <유시민 항소이유서>라고 뜨는 것도 불편. 지금에야 두팔 벌려 열광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까댈 꺼리가 생기면 미친 듯이 까댈까봐 벌써부터 조마조마. 아까운 사람이니 부디 소중히 여겨달라고 부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