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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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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한국말을 다시 공부하려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을 한권 샀습니다. 그 책이 바로 어떻게살것인가 였습니다.그당시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몰라서 그냥 샀습니다. 나이도 66세 오사카에 사는 재일한국인2세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저에게도 코 아페 닥치는 문제이기도하니 한국말 공부도 겹해서라 생각했습니다.
읽기에 삼개월 걸렸습니다.물론 사전을 친구로 삼아서.너무나 좋았습니다. 좋다는 말로서는 부족한 표현입니다.한사람의 인간이 솔직하고 성실하게 살려고하시는 숨결이 들려 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는 이제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10쪽씩,오늘로 두번 읽어봤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단어가 아직도 많습니다.
9월부터 한국에 가서 공부를 할계획입니다. 좀 더 나은 말을 써서 감상문을 보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분하고 연대하기 위해 즐겁게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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